반 가르면 '꾸덕+달달'한 초코 가나슈 한가득 들어있는 CU 신상 '초코식빵'
CU가 신상 데이를 맞아 출시한 '이런식빵'은 속에 초콜릿이 가득해 반으로 가르면 넘쳐흐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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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umyum_yun_'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빵 없으면 못 사는 빵순이라면 지금 당장 CU로 달려가야겠다. 당신을 위한 식빵이 준비됐다.
지난 10일 편의점 프랜차이즈 CU는 매주 금요일마다 신상품을 선보이는 신상 데이를 맞아 신제품 '이런식빵'을 출시했다.
이런식빵은 부드러운 빵 안에 꾸덕꾸덕한 초콜릿이 한가득 들어간 초코식빵이다.
정사각형 모양의 두툼하고 노릇노릇한 빵은 보자마자 군침을 흘리게 만들기 충분하다.
Instagram 'yumyum_yun_'
이런식빵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도 있다. 바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우선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빵을 옮겨 담아 적정 시간 동안 전자레인지에 데워준다. 데워진 식빵은 반으로 가랐을 때 빵안에 담긴 초콜릿이 줄줄 넘쳐흐를 정도가 된다.
이때 빵을 한 입 크기로 잘라 흐르는 초콜릿을 듬뿍 찍어 먹으면 된다. 초콜릿과 촉촉해진 식빵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환상맛을 자랑한다.
이미 먹어본 누리꾼들은 "CU 열일한다", "역시 초코식빵은 찍먹이지", "초콜릿 양 실화? 흘러넘치는 것만 봐도 게임 끝"이라며 극찬했다.
이런식빵은 CU에서 2,300원에 판매 중이니 달달한 간식이 끌리는 날에 꼭 먹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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