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부심 부리는 친구도 저절로 무릎 꿇는(?)다는 세븐일레븐 한입 크기 '불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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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주변에 어떤 매운 음식이라도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당장 이 제품을 먹여보자.

불닭 소스가 들어간 모든 음식은 다 섭렵했을지라도 결국 무릎 꿇게 만들 불닭 시리즈 끝판왕 '이게 정말~ 불떡'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편의점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이 심혈을 기울여 출시했다는 이번 신상 불떡은 포장지부터 불과 불독이 그려져 있어 맵덕들을 긴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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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평범한 떡볶이나 꿀떡처럼 보이지만 포장지를 뜯자마자 확 퍼지는 고추장 향기에 순간 아찔해질 정도다.

한 누리꾼은 "신상이라는 말에 바로 구매했는데 한입 먹자마자 목에서 컥 하고 엄청난 매운맛이 느껴졌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하지만 일반 떡볶이의 떡보다 말랑말랑하고 달달한 식감이라 매운 와중에도 중독처럼 계속 먹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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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넣을 수 있는 사이즈의 떡이 10개가 들어가 있어 먹기에도 굉장히 편하고 양도 적당하다.

나올 때마다 '맛있게 매워' 매번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불닭의 변신은 어디까지…"라는 평을 받는 이번 불닭 시리즈 '불떡'에 맵덕들이 환호를 보낸다는 후문이다.

'이게 정말~ 불떡'은 세븐일레븐에서 2,7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니 눈물 나게 맵지만 맛있게 즐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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