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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줘♥"···음식 앞에서 '옹알이 말문' 제대로 터진 '세젤귀' 벤틀리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옹알이를 넘어서 말문이 트인 모습을 보여줘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트인 말문을 자랑했다.


지난 9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277회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선 5일장에 방문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먹성으로 유명한 벤틀리는 이날도 다채로운 음식들을 보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벤틀리는 어묵부터 떡까지 사람들이 손에 쥐여주는 음식들을 모두 맛있게 먹었다.


'먹성'보다도 눈길을 끈 건 전보다 트인 벤틀리의 말문이었다. 


한껏 들떴던 탓인지 벤틀리는 음식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는가 하면, "이거 사줘"라고 따라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샘 해밍턴이 이쪽으로 가자고 말하자, 벤틀리도 "이쪽으로"라고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옹알이를 넘어서 말문이 터진 벤틀리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더 귀여워졌다", "심장 아프다", "이제 말 엄청 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층 귀여워진 벤틀리의 일상은 오는 12일 채널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1분 2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