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얼굴+실력' 뭐하나 부족한 게 없어 '프로듀스X101'에 나왔으면 데뷔조 올랐을 아이돌 5인

인사이트왼쪽부터 '엑소' 백현, '방탄소년단' 정국, '비투비' 육성재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뉴스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올봄에 어김없이 찾아온 화제의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Mnet '프로듀스 101'의 네 번째 시즌, '프로듀스 X 101'이다.


매 시즌마다 '프로듀스 101'은 완성된 미모와 빼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연습생을 내세웠다.


이들은 다재다능한 끼로 방영 초부터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이미 이들에게 뒤지지 않는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아이돌 멤버들이 있다.


'프로듀스 X 101'에 나왔다면 101명의 연습생 사이서 돋보이는 비주얼과 완벽한 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원픽을 차지했을 아이돌을 모아봤다.


1. '방탄소년단' 정국


인사이트Twitter 'Enchanted_JK'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 정국은 수준급의 가창력과 이에 뒤지지 않는 랩 실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토끼 같은 얼굴에 식스팩까지 보유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노래, 랩, 얼굴에 몸매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법 없는 정국이라면 센터 자리도 무리 없을 것 같다.


2. '비투비' 육성재


인사이트Twitter 'OFFICIALYOOK'


키 180cm로 비투비 내 최장신인 육성재는 성숙해 보이는 얼굴로 '남성미'를 내뿜는다.


하지만 밝고 명랑한 실제 성격 탓에 '육잘또'(잘생긴 또라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육성재의 잘생긴 외모와 수준급의 노래 실력, 넘치는 예능감은 101명의 연습생 사이에서도 돋보일 듯하다.


3. '엑소' 백현


인사이트Twitter 'GalleryD_0112'


백현은 무대 위에만 오르면 넘치는 끼를 발산해 '본 투 비아이돌'로 불린다.


순둥순둥한 '강아지상'을 좋아하는 '국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흠잡을 데 없는 노래 실력까지 보유한 백현은 데뷔조에 무리 없이 안착할 것 같다.


4. '위너' 김진우


인사이트Twitter 'PINKPOP_JW'


위너의 김진우는 홍합 머리부터 바가지 머리까지 그 어떤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완벽한 비주얼을 보유했다.


뿐만 아니라 실력파 아이돌 위너에서 리드보컬을 맡을 정도로 수준급의 가창력을 자랑한다.


소년미 넘치는 미모와 흠잡을 데 없는 실력을 모두 갖춘 김진우는 '국프'들을 사로잡을 듯싶다.


5. '세븐틴' 버논


인사이트Twitter 'monoclassic_vn'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성기 미모를 자랑하는 세븐틴의 버논.


버논의 뚜렷한 T존 라인과 칼에 베일 듯한 턱 선은 등장과 동시에 모든 연습생, '국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


또 예쁘장한 미모에 반전 넘치는 중저음 목소리는 그의 랩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