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끼임 1도 없는데 색감까지 예뻐 '각질 부자'들 사이서 대란난 '페리페라' 신상 틴트

(좌) Instagram 'peripera_official', (우)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색감 맛집' 페리페라가 역대급 신상을 출시했다.

지난 8일 페리페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수요일도 불금처럼 만들어줄 딥 레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리페라가 내놓은 신상 '잉크 마뜨 블러 틴트' 10호 하이텐션 컬러를 바른 입술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잉크 마뜨 블러 틴트'는 한 번에 쓱 발리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특히 '잉크 마뜨 블러 틴트'는 매트 립스틱을 으깨 넣은 듯 포슬포슬한 텍스처로 입술 주름에 '끼임 현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왼쪽부터 3호, 4호, 6호, 7호 / 사진 = 인사이트

바르는 순간 촉촉한 제형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입술에 착 달라붙는 것도 블러 틴트의 많은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컬러는 총 10가지로, 천상계여신, 덕통사고, 입덕위기, 열정만수르, 웜톤정모, 코랄성지, 엔딩요정, 간증폭발, 갓띵작템, 하이텐션 등이 있다.

입술 가뭄으로 각질 부각이 걱정돼 매트 립스틱은 물론 워터 틴트도 쉽게 바르지 못하는 '각질 부자'들이라면 페리페라의 신상 틴트를 눈여겨보길 바란다.

한편 페리페라의 '잉크 마뜨 블러 틴트'는 요즘 10대, 20대 사이에서 핫한 웹드라마 '에이틴 2'에서 김하나가 바르고 나와 대란을 일으켰다.

'짝꿍템'으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무너짐 없이 보송보송함을 유지해주는 잉크 마뜨 블러 쿠션이 있다.

Instagram 'peripera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