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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발색+은은 광택'으로 '분위기 여신' 등극시켜 줄 크리니크 한정판 치크 세트

진정한 코덕들이라면 모두가 몇 개씩은 소장한다는 크리니크 치크 팝이 한정판 세트로 출시됐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도 사도 또 사고 싶고, 골라도 골라도 끝이 없는 블러셔의 세계.


매번 무엇을 살지 고민된다면 크리니크 '치크 팝 온 더 글로우 트리오 팔레트'에 주목하자.


이미 코덕들 사이에서는 블러셔 맛집으로 유명한 크리니크. 치크 팝 색상 하나하나가 모두 매력적이라 여러 개씩 사둔 이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트리오 팔레트를 산다면 굳이 여러 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이 제품은 크리니크 치크 팝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3가지 컬러 펄 팝(Peal Pop), 멜론 팝(Melon Pop), 소르베 팝(Sorbet Pop)을 조합한 리미티드 에디션이기 때문이다.


특히 새로 나온 하이라이터인 펄 팝은 은은한 펄로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치크 팝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 컬러, 멜론 팝은 코랄 핑크빛 블러셔로 꽃물을 들인 듯한 수채화 발색이 특징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화사하지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으로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소르베 팝은 소프트 코랄 컬러의 블러셔로 멜론 팝보다는 조금 차분한 느낌이기 때문에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맞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소르베 팝을 연하게 두 볼에 바른 뒤 멜론 팝을 그 위에 레이어링 하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펄 팝을 가볍게 터치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베스트 조합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이렇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은은하게 빛나는 도자기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블러셔에 입문하는 곰손들도 쉽게 연출할 수 있으니 도전해 보도록 하자.


해당 상품은 지난 1일부터 치크 팝이 입점된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5만 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