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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나른한 오후, 밀려오는 잠을 단번에 깨워줄 존재는 역시 초콜릿밖에 없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스며드는 단맛은 힘을 잃고 죽어가던 정신을 번쩍 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혈관에 달콤함을 가득 채워줘 기분을 한껏 업 시켜주는 초콜릿이 필요하다면 주목하자.
초콜릿보다 더 진한 달콤함으로 당 충전을 제대로 선사할 마법 같은 음료를 지금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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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차 '초코쿠앤크스무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초코쿠앤크스무디는 지난해 여름 출시된 음료로 진한 초콜릿과 달콤한 쿠키를 함께 갈아 만든 초콜릿 음료다.
한 입만 쭉 빨아들여도 진한 초코 맛이 온 입안을 감쌀 뿐만 아니라 바삭바삭 씹히는 쿠키 과자가 더해져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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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앤크스무디를 즐겨 먹는 이들은 여기에 한 가지를 추가해 먹는다. 바로 '펄'이다.
바삭한 식감과 쫀득한 식감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순삭’을 부르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4,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유난히 피로가 밀려오는 하루였다면 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초코쿠앤크스무디 한 잔으로 피로를 싹 날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