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서 또 만나 달달해진 케미 자랑하는 송중기X김지원

tvN '아스달 연대기'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아스달 연대기'로 재회한 송중기와 김지원이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3일 tvN '아스달 연대기' 측은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스달 연대기'의 배우진 송중기, 김지원, 장동건, 김옥빈 등이 차례로 등장했다.

이날 자리에 나란히 앉은 송중기와 김지원은 대본 리딩 도중 감출 수 없는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아스달 연대기'

지난 2016년 방송된 '태양의 후예' 이후 또 한 번 같은 작품에서 만난 송중기와 김지원은 찰떡같은 연기합을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김원석 감독의 장난에 유쾌한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대본 리딩을 마친 후 송중기와 김지원은 다정한 모습으로 주먹을 마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영 전부터 달달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두 사람이 과연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tvN '아스달 연대기'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최초의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다.

가상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그려낼 예정이다.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6월 1일 토요일 저녁 9시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N '아스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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