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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이 어려운 '곰손→금손' 만들어 준다는 마술 브러쉬 BEST 7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는가도 중요하지만 메이크업 표현에 있어서 브러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인사이트YouTube 'RISABA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화장만 하면 뜨고 뭉치는 곰손들에게 사랑 받는 메이크업 브러쉬들이 있다.


이사배 언니가 쉽고 빠르게 '척척'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똥손이라 저렇게 안 돼"라며 낙담했던 사람들은 주목하자.


메이크업에 1도 능력이 없는 이들은 자신의 곰손을 탓했겠지만, 사실 유용한 메이크업 도구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 일 수도 있다.


메이크업 제품만큼이나 피부, 색조표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양각색의 브러쉬들.


여기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추천한 잇 아이템부터 메이크업 곰손들을 금손으로 만들어줄 브러쉬 7종류를 모아봤다.


1. '피카소' 130


인사이트피카소 공식 홈페이지


피카소는 이미 코덕들 사이에서는 유명해질 대로 유명해진 '브러쉬 맛집'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브러쉬 130은 초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브러쉬다.


짧고 단단한 모가 원형 사선으로 컷팅돼 있어 큰 모공도 말끔하게 커버하며 밀착시킨다.


이 브러쉬는 큰 스킬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쫀쫀한 텍스처의 파운데이션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


2. '지방시' 뷰티 땡 꾸뛰르 에버웨어 하트 브러쉬


인사이트지방시 공식 홈페이지


브러쉬 끝부분에 하트 무늬가 있어 왠지 이걸로 화장을 하면 러블리해질 것 같은 느낌.


또한 브러쉬 모가 인체공학적으로 컷팅돼 있어 콧대, 콧방울, 광대뼈, 눈썹뼈 등 얼굴의 굴국에 파운데이션을 '찰싹' 밀착시켜 준다.


특히 파운데이션을 이 브러쉬로 펴 발라도 자국이 남지 않아 매끈한 도자기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3. '겔랑' 르쌍씨엘 파운데이션 브러쉬


인사이트겔랑 공식 홈페이지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지만 하얀 케이스와 회색빛 모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파운데이션을 도포한 후 이 브러쉬로 쓸듯이 바르면 피부에 있는 모공과 요철을 부드럽게 커버할 수 있다.


좀 더 커버하고 싶은 부위에는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소량만 얹어 '톡톡' 두르려 주면 된다.


잡티를 가리면서도 매끈한 피부표현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겠다.


4. '시코르' 멀티블렌딩 브러쉬


인사이트SSG.COM 시코르 홈페이지


시코르 멀티블렌딩 브러쉬는 턱선 각도를 고려해 굴곡 있게 컷팅돼 있어 '턱 셰이딩용'으로 적합하다.


셰이딩 초보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가 얼굴 밑 부분을 빼고 얼굴 부분의 턱에만 셰이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브러쉬의 굴곡에 턱을 맞춘 뒤 양쪽 턱을 몇 번 쓸어주면 별다른 스킬 없이 갸름하면서도 날렵한 턱을 만들 수 있다.


컨투어링 초보자들에게 딱 맞다.


5. '더툴랩' 160 블러셔 팬


인사이트더툴랩 공식 홈페이지


더툴랩의 160 블러셔 팬은 하이라이터용 브러쉬로 강력 추천한다.


부채꼴 모양의 브러쉬로 광대뼈와 이마 중앙을 몇 번만 쓸어주면 얼굴에 은은한 광이 돌면서 볼륨감이 살아난다.


하이라이터만 살짝 묻혀서 문질렀을 뿐인데 광채 '뿜뿜' 세상 피부 좋은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메이크업을 하는 날 빠뜨리면 안 될 필수템이다.


6. '리얼테크닉' 블러셔 브러쉬


인사이트리얼테크닉 공식 홈페이지


리얼테크닉 블러쉬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제품으로 주로 3종 세트를 많이들 구매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 甲'으로 불려지는 제품이 바로 블러셔 브러쉬다.


이 브러쉬는 토끼 엉덩이를 연상케 하는 흑회색 빛 둥근 모양으로 모가 부들부들해 넓은 부위에 블렌딩하기 딱이다.


피부표현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 전체적으로 파우더 처리를 할 때 사용해도 좋고, 자연스러운 블러셔나 셰이딩 처리에 사용할 수도 있다.


7. '아바마트' 화이트 파우더 브러쉬 24pi


인사이트아바마트 공식 홈페이지


'아바마트' 또한 '피카소'와 함께 코덕들이 애용하는 '마약 브러쉬'다.


아바마트의 화이트 파우더 브러쉬 24pi는 흰색 라운드형 모가 적당히 퍼져 있어 블러셔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원하는 부위에 이 브러쉬를 굴리듯 블렌딩해주면 꽃물을 들인 듯한 수채화 발색 표현이 가능하다.


블러셔를 할 때마다 볼빤간 사춘기로 변했던 곰손들은 이 제품을 사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