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초콜릿 안에 꾸덕꾸덕 '초코퍼지' 가득 차 달콤함 폭발하는 신상 '가나초코아이스바'

Facebook '세븐일레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날씨가 더워지자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방울이 맺혀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면 지금 바로 세븐일레븐으로 달려가 '가나초코아이스바'를 잔뜩 구매하기 바란다.

지난 3일 편의점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세븐에서만 볼 수 있는 '가나초코아이스바'가 새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Facebook '세븐일레븐'

해당 편의점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아이스크림은 기존의 가나초콜릿이 아이스크림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된 신제품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해당 아이스크림은 한눈에 봐도 진한 초콜릿으로 가득 찬 비주얼로 초코 덕후들의 시선을 단번에 끈다.

달콤한 초콜릿 코팅 안에 더 달달하고 진한 초코아이스크림이 듬뿍 들어있어 하루 치 당쯤은 그냥 충전시켜줄 것만 같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시원하고 쫀득한 식감도 예술이다. 초코아이스크림 속에 초코 퍼지가 함께 있어 먹는 즐거움이 3배가 된다.

해당 제품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 또한 "초코 덕후 난리 났다", "친구랑 꼭 사 먹어야지", "보기만 해도 당 충전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가나초코아이스바는 세븐일레븐 전 매장에서 1,8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2+1행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