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달달한 '딸기우유'랑 맛 똑같아 인기 폭발한 맥날 '스트로베리콘' 실물 사진

Instagram 'hyunjeong.a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새롭게 선보인 스트로베리콘이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맥도날드는 공식 SNS 등을 통해 "비주얼 깡패인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라며 신상 아이스크림 3종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제품은 '스트로베리콘·솔티카라멜콘·솔티카라멜맥플러리'로 각각 저마다의 색과 맛을 가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좌) Instagram 'sujeong8142' , (우) Instagram 'gonnychoi'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끈 건 바로 '스트로베리콘'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제품 인증샷과 함께 "상큼함 그 자체다", "부드럽고 중독적이다", "오늘 또 먹으러 갈 예정"이라며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당 제품은 화사한 핑크빛 색감을 지녀 한눈에 봐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1등급 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딸기 과즙이 만나 상큼한 딸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Instagram 'tutle1'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 물면 입안에 달달한 딸기우유의 맛이 가득 퍼져 한참을 음미하게 된다고 한다.

바삭한 콘까지 덤으로 먹을 수 있어 식사를 마친 뒤 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라 이미 수많은 덕후들을 양산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트로베리콘은 700원에 판매 중이며,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되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