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첫화부터 기싸움 대박"···'프듀X' 1등자리 앉으려고 싸움 난 YG·JYP연습생

대형 기획사 SM-에스팀, JYP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프듀X'에 출연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형 기획사 SM-에스팀, JYP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프듀X'에 출연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101명의 연습생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왕군호와 히다카 마히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윤서빈 등 3대 대형 기획사 연습생, 혹은 연습생 출신 참가자가 자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중에서도 JYP엔터테인먼트의 윤서빈은 입장하자마자 남은 좌석인 80등석이 아닌 1등석으로 올라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그는 1등 자리에 있던 전 YG 연습생 AAP.Y 소속 이미담을 밀어내려 시도했다.


팔씨름을 제안한 윤서빈은 끝내 1등자리를 빼앗고 왕좌의 자리에 앉았다.


주변 연습생들은 "오늘의 주인공이다"라며 그의 카리스마와 배포를 칭찬했다.


많은 기대 속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101명의 연습생. 이들은 치열한 경합 끝에 총 11명의 데뷔 조를 가리게 된다.


생방송 투표로 상위 10명이 데뷔 그룹에 이름을 올릴 수 있고, 나머지 1명은 총 4번의 누적 득표수를 통해 데뷔하게 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Naver TV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