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힙스터들의 성지 성수동서 '라코스테' 팝업 스토어 '#LACOSTEINSIDE'가 열린다

라코스테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진짜 힙스터들을 위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최근 라코스테는 패션 컬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하는 '라코스테인사이드'(#LACOSTEINSIDE) 폴로 팝업 론칭 소식을 알렸다.

'라코스테인사이드' 캠페인은 매년 폴로셔츠 기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라코스테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로젝트다.

팝업 스토어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핫플레이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성수동에 자리 잡은 라코스테인사이드는 외관부터 '힙' 그 자체로, 프랑스 파리 골목의 유니크한 부티크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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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팝업 스토어 안쪽으로 들어가면 라코스테를 상징하는 악어 로고와 그린 컬러, 이번 캠페인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가 소비자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곳에서는 '라코스테인사이드' 캠페인의 글로벌과 로컬 비주얼 및 영상 작품을 통해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의 폴로 모먼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라코스테의 이번 시즌 폴로 컬렉션 전시와 프렌치 무드를 한껏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팝업 스토어 오픈에 앞서 지난 2일에는 특별한 오프닝 파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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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캠페인 참여 인플루언서인 배우 손수현, 뮤지션 코드쿤스트, 유튜브 크리에이터 리안, 안무가 이유정, 라코스테 후원 테니스 선수 정현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이곳을 찾았다.

이날 뮤지션 서사무엘과 DJ 타이거 디스코의 공연까지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는 마치 한여름처럼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라코스테인사이드 글로벌 프로젝트에는 라코스테의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 미국 배우 '클로에 세비니', 모델 '알톤 메이슨', 한국인 아티스트 '김상우' 등 13인이 참여했다.

이어 대세 밴드 잔나비의 보컬리스트 '최정훈'과 뮤지션 '코드쿤스트' 등 6인의 아티스트와 매거진 데이즈드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국내 프로젝트가 공개되며 또 한차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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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코스테는 폴로 팝업을 기념해 라코스테 페이스북 (@lacostekorea) 및 데이즈드 인스타그램(@dazedkorea)을 통해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폴로 팝업 게시물을 리그램 한 후 성수동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스페셜 기프트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