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소이현에 CEO 신애련 대표까지"…역대급 모델 라인업 예고한 안다르

안다르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요가복, 필라테스복, 피트니스복 등 운동 애호가의 많은 사랑을 받는 안다르가 새로운 모델을 발탁해 이목이 집중된다.

6일 국내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대표 모델로 배우 신세경과 소이현, 신애련 안다르 대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보기만 해도 눈이 휘둥그레지는 '역대급' 라인업인 셈. 

안다르는 이번 모델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폭 넓게 다가갈 예정이다.

여러 명의 스타를 모델로 내세운 만큼 안다르가 가진 색깔과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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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낼 주인공은 오는 7월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다. 

신세경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되는 하이브리드 워터레깅스 에어쿨링 레깅스의 출시 모델로 선정됐다. 

안다르의 화려한 모델 라인업 중에서도 첫 번째 타자로 나서는 만큼 특유의 '청순+섹시' 매력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싹쓸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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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 역시 안다르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새 얼굴이다. 

최근 소이현은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로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하고 있다. 

특히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인 배우 인교진과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로 30대 여성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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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지난 2일 첫 방영한 웹 예능 '뜻밖의 손님'에서 배우 손병호와 호흡을 맞추며 연일 화제를 모은 주인공이다. 

2030세대 사이에서 완벽한 '트렌드 리더'로 손꼽히고 있으며, 핫한 스타와 견줘도 결코 밀리지 않는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 대표는 최근 360도 서울 등 각종 오프라인 강연에도 초청되는 등 탄탄한 성공 궤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안다르 모델로도 직접 나서면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이 시대 새로운 인플루언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안다르는 이번에 새롭게 기용한 모델 모두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다르 측 관계자는 "앞으로 안다르는 이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은 물론 그녀들의 사랑스럽고 진취적인 모습들을 통해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과 소이현, 신애련 대표와 함께한 안다르의 온·오프라인 광고는 5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