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바삭 '죠리퐁' 한가득 올라가 와구와구 퍼먹게 되는 배라 신상 '죠리퐁 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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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고소한 맛으로 전 국민의 아침 식사를 책임지는 죠리퐁이 아이스크림과 만나 매력적인 디저트로 변신했다.

지난 1일 배스킨라빈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색 콜라보 신제품인 '죠리퐁 쉐이크'를 출시했다.

죠리퐁 쉐이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우유, 죠리퐁을 블렌드 한 셰이크 위에 다시 한 번 죠리퐁을 한가득 올려낸 이색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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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리퐁과 쉐이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흡사 '미숫가루'와 같이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쉐이크 위에 죠리퐁이 듬뿍 올라가 식감 또한 남다르다. 빨대를 타고 죠리퐁이 한가득 올라와 오독오독 씹다 보면 입안에 고소함이 차오른다.

알알이 흩어지는 죠리퐁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숟가락'으로 퍼먹을 때다.

스푼을 이용해 쉐이크를 푹푹 떠먹으면 더욱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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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4천 800원으로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스크림에 죠리퐁이 콕콕 박힌 아이스 죠리퐁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니, 죠리퐁 덕후라면 망설일 이유가 없어 보인다.

맛있고 든든한 죠리퐁 쉐이크가 궁금하다면 오늘 저녁 배스킨라빈스로 달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