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바베큐+포테이토" 치킨과 찰떡궁합 자랑해 두 판 순삭이라는 '굽네 피자'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굽네치킨이 치킨과 단짝 궁합을 이루는 '피자'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지갑공략에 나섰다. 

1일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인기 치킨 메뉴의 소스 3종을 피자로 담아낸 굽네피자를 선보여 입맛을 자극했다.

출시된 굽네피자는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 '스윗 포테이토 허니멜로 피자' 총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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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는 굽네의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치킨'의 짭짤한 소스가 듬뿍 담긴 피자다.

특제 갈비천왕 소스로 정통 갈비 맛은 살리고 직화구이 그릴드 비프와 담백한 포테이토 큐브 토핑이 더해져 '단짠' 매력이 폭발한다.

달달한 허니멜로 소스와 포테이토가 만난 '스윗 포테이토 허니멜로 피자'는 오독오독한 스위트콘 덕분에 씹는 재미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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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피자를 원한다면 바베큐치킨 볼케이노를 추천한다. 특제 볼케이노 소스 위에 바베큐치킨과 할라피뇨 토핑이 듬뿍 얹어져 느끼함이 없다.

모든 피자는 12시간 저온 숙성한 흑미도우가 사용돼 쫄깃하면서도 곡물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건강 피자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12인치 라지 사이즈 기준 1만 5천원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부담 없는 수준이다.

피자와 치킨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보고 싶다면, 오늘 밤 굽네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