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싱그러운 반묶음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1년 후 해피엔딩을 맞이한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인은 경찰들의 공조 수사를 요청받는 사이코메트리가 됐다. 이안은 윤재인에게 함께 살자며 프러포즈를 해 그녀를 웃게 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공원에서 비눗방울을 불며 행복한 데이트를 만끽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이안은 윤재인의 무릎을 베고 누워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바라보는 윤재인 역시 행복에 겨워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샛노란 원피스를 입고 흰색 카디건을 걸친 윤재인은 웨이브 진 단발머리를 반묶음 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앞머리 없이 가볍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푸른 자연 속에서 귀여운 옷을 걸치고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의 비주얼이 꼭 '화보' 같다.
한편 마지막 회를 맞이한 드라마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2.3%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