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초콜릿 위에 달달 고소 죠리퐁 한가득 올라간 던킨 신상 '죠리퐁 도넛'

던킨도너츠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고소한 죠리퐁이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을 입고 달달한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이달의 도넛(5월)'으로 죠리퐁 도넛 3종의 출시를 알렸다.

죠리퐁 도넛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과자 '죠리퐁'을 크림과 토핑 형태로 다양하게 활용한 도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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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죠리퐁팡팡' 도넛은 역대급 기대작이다. 화이트 초콜릿에 퐁당 빠진 죠리퐁이 도넛 위에 콕콕 올라가 고소함과 달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아사삭 씹히는 죠리퐁 식감이 먹는 재미까지 한껏 살려주는 건 또 다른 재미다.

'죠리퐁 필드'도 눈여겨 볼만하다. 죠리퐁 필드 도넛 안에는 죠리퐁을 통째로 갈아낸 '죠리퐁 크림'이 듬뿍 담겨있는 게 특징이다.

전에 없던 부드러운 크림이 듬뿍 담겨 먹자마자 죠리퐁 향이 입안에 가득 찬다. 손가락에 묻은 크림까지 쪽쪽 빨아 먹게 된다는 후기가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사진 = 인사이트

이 외에도 옐로우 도넛 속에 바바리안 필링을 듬뿍 담은 '스위티 트위티', 바나나우유 크림과 초코우유 크림이 들어간 '초코바나나 바이츠' 등 소비자의 입맛을 저격하는 다양한 신제품도 준비돼있다.

콸콸 털어서 한 봉지 싹 비워도 돌아서면 또 먹고 싶은 국민 간식 '죠리퐁'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지금 당장 던킨도너츠로 달려가 보자.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