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맛 슬러시에 '구슬 아이스크림' 잔뜩 올라간 상큼달달 요거프레소 신상 '솜사탕 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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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몽글몽글한 구슬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스무디가 만나 달콤함이 두 배로 커진 '구슬 스무디'가 탄생했다.

지난달 30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5월의 신메뉴인 구슬 스무디 시리즈를 공개했다.

구슬 스무디는 달달한 슬러시 스무디에 몽글몽글한 '구슬' 아이스크림을 올려낸 이색 음료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여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시즌 변화에 따라 제공이 중단돼 아쉬움을 자아냈기에 재출시 소식이 더욱더 반갑게 들린다.

사진 = 요거프레소

스무디는 구슬 소다, 구슬 솜사탕, 구슬 초코바닐라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뭉게구름이 떠다니는 청명한 하늘을 담은 듯한 구슬 소다 스무디는 달콤한 솜사탕 스무디와 풍성한 구슬 아이스크림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소다 맛 스무디다.

구슬 솜사탕 스무디는 핑크 스무디에 코튼 캔디를 듬뿍 올린 제품으로 공주풍 비주얼로 여심을 공략하는 게 특징이다.

초콜릿 덕후들의 무한 지지를 받는 초코바닐라 스무디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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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다크 초콜릿과 바닐라 풍미가 어우러진 스무디 위에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을 한가득 올려 먹자마자 당 충전을 200% 완료할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4천 900원, 라지 사이즈는 5천 400원이다.

구슬 스무디 3종은 내일(2일)부터 전국 요거프레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달콤한 맛으로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요거프레소 구슬 스무디와 함께 봄의 기운을 마음껏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