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한가득 말아 먹으면 한그릇 뚝딱인 '꾸덕+달달' 마시멜로 시리얼

(좌) Instagram 'moni__030', (우) Instagram 'lovejjelly'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매일 아침, 우리는 나 자신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곤 한다.

침대와 한 몸으로 떨어지기 싫어 이불 속에서 '꾸물'대는 행동은 일상이 된 지 오래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지루한 하루가 이어진다.

상큼하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할 순 없을까. 지금부터 소개할 '럭키참스' 시리얼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럭키참스는 우유에 타 먹는 시리얼의 일종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귀리' 곡물로 만들어진 제품

이다.

Instagram 'luckycharms'

이미 미국 내 인기 시리얼로 자리매김한 럭키참스의 매력 요인은 화려한 비주얼에 있다.

자고로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명언도 있지 않은가. 해당 제품 안에는 곡물 시리얼과 함께 형형색색의 달콤한 마시멜로우가 듬뿍 들어있다.

모양도 하트부터 시작해 꽃, 별, 무지개 등 다양한 형태를 띠어 시각적인 풍성함이 남다르다.

가장 중요한 맛은 어떨까. 곡물 시리얼의 고소함과 마시멜로우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한 입 두 입 먹다 보면 한 통을 싹 비우게 된다는 평이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시리얼과 우유와 함께 입안에서 녹아버리는 마시멜로우가 식감을 배가시켜준다.

Instagram 'lovejjelly'

무엇보다 글루텐프리 제품인 덕분에 아침에 빈속에 먹어도 배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일이 없고, 속이 편안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글루텐은 보리, 밀 등의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로 소화 흡수가 어려워 장 트러블이나 아토피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럭키참스는 현재 온라인 쇼핑 사이트나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니 쇼핑에 참고해 보자.

간식으로 쏙쏙 빼먹어도 좋고 식사 대용으로 즐겨도 일품인 럭키참스 시리얼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꾸려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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