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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찍어도 역대급 인스타 갬성샷 터진다는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

최근 SNS에는 '빈센트반고흐를만나다'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onnagram'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과 함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를 다녀왔다는 후기 글과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고흐의 작품을 연대기 순으로 나열한 체험형 전시회다.


반고흐의 삶에 직접 들어가 그의 작품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


전시회를 보다 보면 고흐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만나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sso_oo'


전시회에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고흐가 1889년 그린 '아를의 반 고흐 침실'을 실제 모습으로 꾸며둔 장소부터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에 얼굴을 넣고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됐다.


한 폭의 그림 안에서 찍는 사진은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이 나올 수밖에 없다.


전시회장에 다녀온 이들은 "고흐의 일생에 깊게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다", "예쁜 사진들을 정말 많이 건질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시회는 서울시 중구 우정아트센터에서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일반인은 1만 6,000원, 청소년은 1만 3,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jurijun'


인사이트Instagram 'krystal_2_24'


인사이트Instagram 'krystal_2_24'


인사이트Instagram 'dubiduba___'


인사이트Instagram 'wonnagram'


인사이트Instagram 'dubiduba___'


인사이트Instagram 'wonn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