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덕후'들 가슴 설레게 만든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챔피언 유출 영상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갓겜' 리그 오브 레전드에 144번째 챔피언 등장이 임박한 것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챔피언으로 추측되는 '유미'의 이미지가 공유되고 있다.

해당 신규 챔피언은 앞서 해외에서 먼저 유출됐으며 이를 한 유저가 캡처하면서 세상에 공개됐다.

'유미'는 반으로 펼쳐진 마법책을 타고 다니는 고양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아직 어떤 종류의 챔피언인지,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는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미는 '서포터'로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한 해외 매체들은 유미의 패시브 스킬이 일정 시간마다 기본 공격 대상을 느리게 하고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힌다고 분석했다.

Q 스킬은 투사체를 발사해 마법 대미지를 입히며 W 스킬은 아군 챔피언에게 달라붙어 버프를 제공한다.

여기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E 스킬과 함께 7번의 파동을 발사해 마법 대미지를 입히는 궁극기가 포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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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유출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100% 확신하긴 이르지만 이를 접한 '롤' 유저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월 등장한 '사일러스'에 이은 새로운 챔피언의 등장 가능성.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워서 여성 유저들이 좋아하겠다", "W 스킬은 솔직히 사기 아니냐"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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