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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절대 놓치면 안 되겠다고 확신이 드는 여자 특징

두 남자 유튜버가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이 여자 놓치면 안 되겠다'라고 확신이 드는 순간 몇 가지를 소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빨간노트[적히면 하는 두녀석]'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남자들이 '이 여자 참 괜찮다!',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지난 23일 '빨간노트[적히면 하는 두녀석]' 유튜브 채널 계정에는 '이 여자 놓치면 안 되겠다 확신이 드는 순간! BEST6'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튜버 찬이와 송이는 자신들의 경험을 살려 호감 있는 여성 혹은 여자친구를 보고 "이 여자 참 괜찮다!"라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송이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질 때라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빨간노트[적히면 하는 두녀석]'


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꿈꿨던 직업을 이루고 그 일에 대해 자신감 있게 얘기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일에 얼마나 프라이드를 느끼는지, 또 그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진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예로 찬이 또한 여자친구가 자기 인생에 책임감 있고,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이면 호감이 더 간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찬이는 자신이 놓치고 있던 부분을 우연히 챙겨줄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설명하기도 했다.


찬이는 깜빡 잊고 부모님의 생신을 잊었던 날, 여자친구가 잠깐 집 앞에 들러 부모님의 생신 케이크를 챙겨줬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도 그 순간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빨간노트[적히면 하는 두녀석]'


이어 두 사람은 각각 사소하지만 진심이 담긴 다정한 한마디를 건네줄 때, 자신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일깨워 줄 때 등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찬이는 가끔 자신보다 남자친구를 돋보이게 해주는 센스 가진 모습을 보여줄 때가 가장 감동받고, '이 사람 정말 괜찮다!'라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송이 또한 격한 공감의 뜻을 보냈다. 


인사이트YouTube '빨간노트[적히면 하는 두녀석]'


YouTube '빨간노트[적히면 하는 두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