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3', 2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OCN '장도연의 타로 뷰: 보이스3'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보이스3'를 살짝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24일 OCN '보이스 시즌3'(보이스3)측은 오는 28일 밤 11시 '장도연의 타로 뷰: 보이스3'를 특별 편성했다고 전했다.

다음 달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2주 먼저 찾아오게 된 것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타로 술사로 변신한 장도연과 주연 이진욱, 이하나는 '보이스3'의 색다른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OCN '보이스 시즌3'

'보이스3' 측은 이날 방송을 통해 7개월간 시즌3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려온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이라 예고했다.

'보이스3'보다 2주 앞서 찾아온 '장도연의 타로 뷰: 보이스3'에서는 이진욱과 이하나의 첫 만남 비하인드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고 전해져 애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편과 이어지는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의 반전 시나리오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OCN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더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역대급 스릴러 드라마 OCN '보이스3'는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된다.

OCN '보이스 시즌3'

Naver TV '보이스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