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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도시+고대 건물' 그대로 빼다 박은 오버워치 신맵 '하바나' 공개

오버워치에 쿠바의 수도 '하바나'를 모티브로 한 6번째 신규 호위 전장이 등장했다.

인사이트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블리자드가 인기 게임 오버워치에 쿠바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항구 도시인 '하바나'를 모티브로 한 신규 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오버워치는 공식 SNS를 통해 PTR(공개 테스트) 서버에 신규 맵 '하바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하바나'는 동명의 실제 도시 하바나를 배경으로 하는 호위 전장이다.


유저들은 아름다운 해안 도시의 화려한 거리와 역사적인 옛 요새를 중심으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인사이트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특히 신맵 하바나는 현재 진행 중인 '폭풍의 서막' 이벤트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바나는 악명 높은 탈론의 임원 중 한 명인 '막시밀리앙'이 주민들에게 부패와 범죄의 손길을 뻗치던 곳이다.


이를 저지하고자 오버워치는 타격팀을 투입해 막시밀리앙을 체포하고 베일에 싸여있던 탈론의 고위 임원 '둠피스트'에 대한 정보를 캐낸다.


인사이트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도라도, 리알토, 쓰레기촌에 이은 6번째 호위 전장.


이에 누리꾼들은 "분위기 너무 좋다", "골목길 많아서 저격형 영웅들 활용하기 좋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버워치 신규 맵 하바나는 PTR 서버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다.


YouTube '두칠이의 게임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