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초코링+아이스크림' 조합으로 당 충전 바로 된다는 설빙 신상 '쿠키초코링설빙'

(좌) 설빙 , (우) Instagram 'sulbing.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더울 때나 추울 때나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신메뉴를 선보인다.

지난 17일 설빙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24일, 4월의 신메뉴 쿠키초코링설빙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과 함께 미리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폭발하는 쿠키초코링설빙의 실제 모습이 담겨있다.

Facebook '설빙 - Sulbing'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설빙의 전매특허 '갈린 얼음'을 가득 뒤덮은 초코링이 눈에 띈다.

그 위에는 부드러운 크림과 초콜릿 파우더가 듬뿍 뿌려져 있어 바삭한 초코링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크림 위에 초콜릿 시럽이 뿌려진 아이스크림을 올려두고 또 그 위에 오레오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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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바삭바삭 거기 누가 맛있는 소리를 내었는가? 바삭함 속에 숨겨진 달콤한 비밀이 다음주에 공개됩니다. #4월의_신메뉴 #쿠키초코링설빙 D-7 4월 24일 매장에서 만나요~

설빙(@sulbing.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4월 17 1:00오전 PDT

초코링을 아낌없이 쏟아부어 혜자스러운 양을 보여주는 이번 신상 설빙은 벌써 설빙과 초콜릿 덕후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의 조합이다", "출시일에 당장 달려가야지", "설빙 아주 칭찬해"라며 신제품에 대해 열광하고 있다.

한편, 설빙의 신메뉴 쿠키초코링설빙은 24일 설빙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