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르고 '미친 미모' 자랑하는 트와이스 정연의 여신 같은 새 화보

얼루어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트와이스 정연이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7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는 그룹 트와이스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트와이스는 컴백을 앞두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냈다.

그중에서도 멤버 정연은 여태껏 보여온 보이시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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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은 정연의 작은 얼굴과 세련된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긴 머리로 변신한 정연의 모습은 컴백 전부터 팬들을 혼을 쏙 빼놓고 있다.

청초하고 단아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한 정연의 모습에 누리꾼은 "진짜 정연밖에 안 보인다", "앞으로도 쭉 긴 머리길만 걸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역대급 청순한 모습으로 컴백하는 정연이 이번 활동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과시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미니 7집 앨범 'FANCY YOU'를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은 'FANCY(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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