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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대회 출전했는데 누군가 날 죽이려 한다"···스릴 만점 '죽음의 레이스' 그린 영화 '라이드'

엄청난 상금을 손에 쥘 수 있는 위험천만한 라이딩 게임에서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일을 담은 영화 '라이드'가 18일 개봉했다.

인사이트영화 '라이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엄청난 상금을 손에 쥘 수 있는 위험천만한 라이딩 게임에서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일을 담은 영화 '라이드'가 18일 개봉했다.


18일 개봉한 '라이드'는 유튜브 구독자 50만명이 넘는 SNS 스타 카일(루드비치 휴즈 분)과 맥스(로렌조 리첼미 분)가 비공개 라이드 대회 블랙 바빌리온에 초대된 뒤 벌어지는 멈출 수 없는 경주를 그린 미스터리 라이딩 스릴러 영화다.


강도 높은 라이딩으로 유명한 SNS 스타 카일과 맥스는 엄청난 상금을 탈 수 있는 블랙 바빌리온 비공개 대회에 초대받는다.


블랙 바빌리온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 두려워하는 카일과 맥스. 


하지만 이들은 갑작스러운 습격에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인사이트영화 '라이드'


'라이드'는 SNS 상에서 관심을 받기 위해 더 난도 높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흡입력 있게 담았다.


카일과 맥스 둘뿐인 줄 알았던 게임 속에서 다른 제3의 참가자가 나타나고 이어서 벌어지는 반전은 관객에게 높은 몰입감은 선사한다.


'라이드'의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라이딩 장면과 살아남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는 이들의 치열한 사투는 보기만 해도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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