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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함께 메고 다니면 우정력 '3배' 솟아나는 멍충미 가득한 '바나나가방'

'샛노란' 비주얼에 멍충미 표정이 조화된 봄에 찰떡으로 어울리는 '바나나 가방'을 소개하겠다.

인사이트Instagram 'loveisgiving'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패션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해 보자.


어깨에 메는 순간 분위기 전환이 확실한 '세젤귀' 패션 소품을 소개하겠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바나나 가방의 사진이 빠르게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62_land'


공개된 사진을 보면 '쨍'한 노란색의 싱그러움을 담은 크로스백 가방이 등장한다.


해당 크로스백은 바나나 모양을 그대로 옮겨 담아 귀여움을 한껏 살렸다.


가방의 정면에는 똥그란 눈망울로 '멍충미'가 느껴지는 바나나의 표정이 '콕' 박혀 있어 밋밋하지 않다.


앙증맞은 비주얼로 단짝 친구와 깔맞춤해서 착용하면 '인싸력'과 '우정력'을 동시에 과시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인사이트Instagram 'handysung'


이 가방은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실용성까지 좋다. 어깨에 멜 수도 있고 손목에 걸고 다닐 수도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교복이나 후드티셔츠와 같은 평상복에도 모두다 잘 어울려 포인트 주고 싶은 날 '귀여움'을 어필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천 가방 재질이기 때문에 긴 시간 메도 어깨에 무리가 없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당신을 샛노란 병아리로 만들어 줄 바나나 가방과 함께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