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지민 춤선 유독 예쁘게 보인다는 방탄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SNL 무대

인사이트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시즌44'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이 신곡 최초 공개 무대에서 전 세계 아미의 마음을 훔쳤다.


14일(한국 시간) 오후 12시 30분부터 방송된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시즌44'(SNL)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 편에 뮤지컬 게스트로 등장해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전 세계 아미들의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무대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검은 슈트로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시즌44'


발랄한 느낌의 곡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표정으로 무대에 임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무용 전공으로 춤에 일가견이 있는 멤버 지민의 '춤선'이었다.


지민은 어깨를 흔드는 안무와 몸을 따라 손을 두드리는 안무 등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가벼운 몸놀림으로 무대에 임하는 지민의 모습에서 첫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유가 느껴졌다.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시즌44'


지민의 예쁜 춤선이 유독 도드라진다는 이번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무대에 아미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의 타이틀곡이다.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표현한 이 노래는 공개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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