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멕시카나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멕시카나가 15일부터 19일까지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를 통해 치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멕시카나는 15일 하루 동안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하는 만 명에게 '공짜 치킨'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요기요' 어플을 통해 최대 7,000원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배달의 민족' 어플을 통해 15일 오후 5시와 7시, 각각 5,000명에게 16,000원 할인 쿠폰이 발행될 예정으로 쿠폰 다운로드 후 근접한 멕시카나 가맹점에서 전 메뉴에 한해 주문 가능하다.

쿠폰 사용은 선착순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미리 메뉴를 골라두는 것이 좋겠다. 가장 저렴한 후라이드 치킨의 경우 최대 0원에 즐길 수 있으며, 16,000원 외 추가되는 금액은 고객 부담이다.

멕시카나 공식 홈페이지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되는 '요기요' 할인 프로모션 또한 높은 할인 금액으로 인해 상당한 주문량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5일간 멕시카나 전 메뉴 3,000원 즉시 할인을 진행할 뿐 아니라 4,000원 추가 중복 할인까지 가능해 고객은 최대 7,000원 저렴한 금액으로 멕시카나 치킨을 만나볼 수 있다.

4,000원 추가 중복 할인 쿠폰은 '요기요' 어플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오후 5시에서 9시사이에만 사용 가능하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에 대해 멕시카나 관계자는 "배달 어플사와 함께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액 할인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계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아직 멕시카나를 접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멕시카나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