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오는 5월 소집 해제하자마자 '강식당2'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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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신서유기' 시즌 3과 시즌 4의 주역으로 꼽히던 규현이 돌아온다.

12일 스포츠동아 측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제대 후 tvN '강식당2'로 복귀할 것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규현이 소집 해제와 동시에 '강식당2'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 tvN '신서유기' 등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왔던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해왔다.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오는 5월 7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는 규현은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으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벌써부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규현은 자신이 몸 담갔던 '신서유기' 제작진과 멤버들이 출연하는 '강식당2' 제작 소식에 출연을 결정지은 것이다.

소집해제와 동시에 오는 6월 초 방송되는 '강식당 2'에서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방출할 규현의 소식에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서유기 시즌 6'에 출연했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가 '강식당 2'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과연 규현이 이들과 어떤 큰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신서유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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