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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홈플러스 가면 봉지 가득 담긴 새콤달콤 오렌지 9,990원에 산다"

제철 맞아 한껏 당도가 오른 오렌지를 마음껏 맛볼 기회가 찾아왔다. 오렌지를 까느라 손이 노래질 만큼 양껏 먹을 수 있을 정도다.

인사이트(좌)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우) 홈플러스 홈페이지 


창립 22주년 맞은 홈플러스 '쇼핑하라 2019' 앵콜 진행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제철 맞아 당도가 한껏 오른 오렌지를 마음껏 즐길 기회가 찾아왔다. 오렌지를 까느라 손이 노래질 만큼 양껏 먹을 수 있을 정도다.


11일 임일순 사장이 이끄는 홈플러스는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이날부터 17일까지 '미국산 고당도 오렌지'를 9,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쇼핑하라 2019' 앵콜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 등장하는 오렌지는 고당도 오렌지의 대표 브랜드인 퓨어스펙, 선키스트, 선트리트 등의 '블랙 라벨' 제품이다. 블랙라벨은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친 오렌지에 부여되는 라벨로 알려진다. 


장보기 전문가가 골라담은 오렌지봉지에 담긴 오렌지 선택하면 돼 


인사이트홈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홈플러스 행사에서는 고객이 직접 오렌지를 담을 필요가 없다. 홈플러스 측 장보기 전문가가 신선한 오렌지를 골라 봉지에 담아뒀기 때문.


크기가 큰 오렌지만 모아둔 봉지부터 작은 오렌지만 들어간 봉지까지 다양하게 준비됐기에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한 봉지에 적게는 13개부터 많게는 21개 정도 들어간다는 게 홈플러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창립 22주년을 맞아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농장에서 귀하게 길러진 오렌지를 1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제공하려 만반의 준비를 한 홈플러스.


봄철을 맞아 입맛이 없어졌다면 홈플러스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달콤상큼한 오렌지가 한껏 까칠해진 당신의 입맛을 돋워줄지도 모르니 말이다.


인사이트홈플러스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