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14일) 단 하루, 백종원 홍콩반점 가면 '짜장면' 1+1

더본코리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중화요리 마니아라면 다음 주 반드시 홍콩반점으로 가야할 이유가 생겼다.

지난 8일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CEO로 있는 글로벌 한식 기업 '더본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14일 단 하루, 홍콩반점에서 짜장면 1+1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4월 14일은 흔히 말하는 '블랙데이'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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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래 의미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이기 때문에 이날만큼은 중화요리 가게들이 평소보다도 더 바빠진다.

홍콩반점 역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덕분에 매월 어마어마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홍콩반점은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블랙데이 단 하루 동안 곱빼기를 포함한 짜장면을 1+1에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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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더본 쿠폰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해 방문하면 된다.

단, 행사 메뉴는 1인 1메뉴만 주문이 가능하며 포장 및 변경이 불가하고, 몇몇 매장은 행사가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 혹은 더본 쿠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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