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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형이 공존하는 '병맛' 세상 그린 핵웃긴 코미디물 '해피타임 스파이'

'19곰 테드'보다 더 웃긴 인형들이 단체로 나와 기발한 웃음을 선사한다는 '해피타임 스파이'가 오는 5월 개봉한다.

인사이트영화 '해피타임 스파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9곰 테드'와 '데드풀'만큼 '병맛 개그'가 많이 나오는 코미디 영화 '해피타임 스파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해피타임 스파이'는 인간과 인형이 공존하는 도시에서 '연쇄 인형 살인 사건'이 발생해 '병맛 인형' 탐정 필립스(빌 바레타)와 '약 빤' 열혈 형사 에드워즈(멜리사 맥카시)가 투입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포스터 속 에드워즈와 필립스의 강렬한 비주얼은 연쇄 인형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뭉친 두 주인공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게 만든다.


'인간과 인형이 함께 사는 세상 X나게 재미있네'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인형과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동심을 단숨에 파괴시킨다. 


인사이트영화 '해피타임 스파이'


과연 에드워즈와 필립스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해당 영화에는 할리우드 코믹 여왕 멜리사 맥카시가 출연해 코미디물 팬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간과 인형이 함게 살아가는 LA를 배경으로 하는 상상 이상의 범죄 수사 코미디 '해피타임 스파이'는 오는 5월 개봉한다.


인사이트영화 '해피타임 스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