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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화보서 넘치는 스웨그 폭발시킨 한현민X김칠두 할아버지

지난 7일 디지털 매거진 패션&스타일은 공식 SNS를 통해 한현민과 김칠두의 스트릿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좌) KEEK , (우) Instagram 'fashionandstyle.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모델 한현민(17)과 김칠두(63)가 스트릿 화보 동반 촬영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7일 디지털 매거진 패션&스타일은 공식 SNS를 통해 한현민과 김칠두의 스트릿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스트릿 웨어 브랜드 키크(KEEK)의 공식 모델로 선정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KEEK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2016년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해 국내 패션계를 누비고 있다.


김칠두는 60대라는 늦은 나이에 2018 패션위크로 전격 데뷔한 신인 모델이지만 젊은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로 런웨이를 장악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다양한 야외 장소에서 해당 브랜드의 옷을 입고 여유로운 미소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EEK


때로는 진지하고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는 장면도 연출됐다.


내추럴한 티셔츠와 후드티만 입었을 뿐인데도 자체발광으로 승화시킨 두 사람의 화보에 수많은 패피들이 탄성을 내질렀다.


화보 속 두 사람을 본 누리꾼들은 "조합 죽인다", "간지라는 것이 폭발했다", "그냥 티셔츠일 뿐인데 왜 사고 싶게 만들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