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인기가요서 '직각어깨+개미허리' 다 드러낸 '섹시 고양이' 제니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걸크러시 넘치는 면모를 뿜어내 팬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KILL THIS LOVE'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 모두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으나 그중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건 제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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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터넥 크롭 민소매티에 핫팬츠를 매치해 입고 등장한 제니는 남다른 바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제니는 완벽한 직각 어깨와 한 손에 잡힐듯한 개미허리를 과시했다.

곡 분위기와 걸맞게 제니는 파워풀하면서도 요염한 춤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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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머리를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제니는 동그란 두상은 물론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섹시한 '여전사'와 다름없었다는 제니의 모습을 하단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5일 새 앨범 'KILL THIS LOVE'를 들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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