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이 '예쁜 딸' 낳아 부러움 한 몸에 받는 축구선수 4명

YouTube 'HARMAS OFFICIAL'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대한민국을 똘똘 뭉치게 만드는 힘, 바로 '축구'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라운드 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전사들은 국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존재들이다.

축구에 대한 사랑이 커지는 만큼 선수들의 가족이나 자녀들에게까지 자연스레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세젤귀 미모로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축구선수의 아이들을 함께 만나보자.

박주호 - 박나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축구선수 박주호 선수의 딸이다.

나은이는 커다란 눈망울과 작은 얼굴을 가져 흡사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할 만큼 사랑스럽다.

어린 나이임에도 언제 어디서나 동생 건후를 살뜰히 챙기며 천사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동국 - 이재시·이재아

Instagram 'dglee20'

미소가 매력적인 쌍둥이 자매 재시·재아다.

축구선수 이동국 선수의 딸인 이들 자매는 상냥한 성격과 싱그러운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빠의 운동신경을 쏙 빼닮아 테니스 전국대회에서 상을 수상할 만큼 출중한 능력까지 보유한 능력자다.

기성용 - 기시온

Instagram 'underhiswings2016'

기성용 선수의 딸 시온이는 지난 2015년에 태어난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하나뿐인 딸이다.

배우 한혜진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아빠의 눈웃음을 닮아 폭풍 매력을 가졌다.

시온이를 쳐다보는 기성용의 눈에서는 언제나 꿀이 뚝뚝 떨어진다. 그렇게 기성용도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이운재 - 이윤아

tvN '둥지탈출3'

대한민국 대표팀의 원조 거미손, 이운재 선수의 딸 이윤아 양이다.

과거 어린 시절 이운재 선수와 똑 닮은 귀여운 외모를 뽐냈던 윤아는 최근 TV에 출연해 한층 예뻐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무용을 배우는 윤아는 쭉쭉 뻗은 큰 키와 군살 없이 날씬한 모습으로 걸그룹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