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 연인과 '커플 신발' 하기 딱 좋은 '색감 깡패' 나이키 에어맥스 97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새로운 패션을 자랑하게 되는 꽃 피는 계절 4월이 돌아오자 유난히 눈에 띄는 신발이 있다.

꾸준히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 중인 나이키 베스트셀러 '에어맥스 97'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봄철을 맞이해 화사한 날씨와 어울리는 색상을 자랑하는 나이키 에어맥스 97의 사진이 불티나게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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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시리즈는 1997년 처음 출시된 이후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독차지하며 새로운 색상들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에 출시됐던 나이키 에어맥스 97은 기본 색상을 기반으로 특유의 깔끔한 처리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순하면서도 어떤 옷과 함께 신어도 어울리는 디자인 덕분에 연인들의 커플 운동화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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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기를 구가하던 나이키 에어맥스 97 시리즈는 커스텀을 만나 더 화려한 색상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색감이 화려한 노란색과 강렬한 인상을 주는 빨간색, 그리고 핑크와 소라색의 조화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버전까지 출시돼 찬란한 모습으로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나이키 에어맥스 97의 다양한 색깔은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하게 그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구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색상만큼이나 톡톡 튀는 모습을 연출해주는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과 올봄 '패션 피플'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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