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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솜사탕' 컬러로 여심 저격한 한정판 푸마X바비 콜라보 운동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패션인형 바비(Barbie)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인사이트Puma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세계적인 패션 인형 바비(Barbie)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슬은 푸마와 바비가 콜라보한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컬렉션 중 가장 먼저 공개된 아이템은 푸마의 노바 디자인으로 제작된 스니커즈다.


스니커즈는 솜사탕처럼 달콤한 핑크빛 파스텔톤이 돋보인다. 벚꽃처럼 화사한 봄에 잘 어울리는 색감이다.


인사이트Puma


여기에 은은한 광택이 도는 실키한 소재와 레트로 풍의 로고가 포인트로 새겨져 있다.


어렸을 적 바비 인형을 가지고 놀았던 여성의 취향을 저격한 디자인이다.


가격은 여성용이 100달러(한화 약 11만2천 원), 아동용은 75달러(한화 약 8만5천 원)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패션 피플'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매진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는 중이다.


한편 푸마는 바비 탄생 60주년 기념 컬렉션으로 트랙 재킷과 레깅스, 셔츠 등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P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