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최근 새로 이사한 럭셔리한 집 내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새집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집은 강남 삼성동에 있는 135평의 시가 40억~50억에 달하는 '럭셔리 하우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이 집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으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예전에 살던 집이기도 하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달 28일 공동명의로 25억 원대에 이 집을 전세 계약했다.  

한편 이병헌 소속사 한 관계자는 "잦은 해외 스케줄 때문에 이동이 편리하고 이민정 친정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