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페인 하숙'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스페인 하숙' 차승원과 배정남이 스페인 골목을 순식간에 런웨이장으로 바꿔버렸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음식 준비에 필요한 재료를 사고자 장을 보러 가는 차승원과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승원과 배정남은 모델 출신답게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tvN '스페인 하숙'
검은색 세미 정장을 착용한 배정남은 겉옷으로 가죽 재킷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차승원 역시 올 블랙 패션을 하고 등장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뛰어난 미모와 특출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평소처럼 걸었을 뿐인데도 톱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tvN '스페인 하숙'
조막만 한 얼굴, 길쭉한 기럭지, 9등신을 능가하는 완벽한 비율은 현지인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나란히 착용한 이들은 '셀럽' 그 자체였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예능이 아니라 패션쇼 보는 줄 알았다", "두 사람 케미 장난 아니다. 눈이 부신다", "역시 모델은 모델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 관련 영상은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