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가 뭐라카노” 클레이 모레츠 사투리 도전
내한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가 감칠맛 나는 경상도 사투리를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dispatchsns /Youtube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가 감칠맛 나는 경상도 사투리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23일 디스패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클레이 모레츠가 한국 사투리 대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못생긴게", "돌았나", "가시나가 뭐라카노" 등의 대사를 연습한다.
생소한 말에 낯설어하던 클로이 모레츠는 몇 번 사투리를 반복해 말해보더니 이내 맛깔나게 발음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이는 오늘(23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 시즌6'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클로이 모레츠는 에릭남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19일 한국을 방문해 3박 4일 동안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뒤 지난 22일 출국했다.
via dispatchsns /Youtube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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