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돈까스에 톡 쏘는 생와사비 끼얹은 '중독성甲' 일본식 샌드위치 나왔다

Instagram 'eun_chae_94'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과 촉촉한 돈가츠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는 돈까스산도.

일본에 방문하면 셀 수 없이 많은 맛있는 음식 중 꼭 먹고 온다는 간식으로 꼽힐 정도다.

최근 이런 돈까스 산도가 CU 편의점에도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U에서 출시한 '가츠산도'는 부드러운 빵 위에 양배추 샐러드를 토핑하고 두툼하고 촉촉한 등심 가츠를 넣은 샌드위치다.

Instagram 'cu_official'

Instagram 'eun_chae_94'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돈까스가 폭신한 빵과 만나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게다가 생와사비가 소포장 돼 있어 입맛에 따라 와사비를 찍어 먹을 수 있다. 생와사비를 곁들여 먹으면 알싸하면서 매콤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맛만 뛰어난 게 아니다. 손가락 마디 하나의 두께를 자랑하는 두툼한 크기의 돈까스 덕분에 비주얼도 예쁘다.

Instagram 'xxlssjxx'

실제로 해당 제품을 맛본 누리꾼들은 "편의점 샌드위치 퀄리티 장난 아니다", "생와사비랑 같이 먹으면 진심 꿀맛"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제품은 CU 편의점에서 단돈 3,000원에 판매 중이다.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끝내준다는 '가츠산도'의 맛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가까운 CU 편의점으로 달려가 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