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TV프로그램으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최근 심리학적 접근법으로 사회현상과 인간행동을 분석해 그 결과를 데이터로 제공하는 전문기업 '팁 탭 랩(Tip Tap Lap)'은 'TV프로그램 장르에 따른 사람의 성격'을 소개했다.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이 개인의 취형과 성격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오디션, 시트콤, 토크쇼 총 3개의 장르가 각기 다른 성격 유형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래 3가지는 장르별로 보이는 사람의 성격을 정리한 것으로 연구팀은 "전반적인 경향을 분석한 것이므로 개인에게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고 조언했다.
1. 'K팝스타'와 같은 서바이벌 오디션을 좋아하는 사람

슈퍼스타K 시리즈와 같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제법 많은 편이다.
이러한 TV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본 중심의 방송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협조적이고 배려심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행에 민감하다는 점 역시 큰 특징이었다.
2. '힐링캠프'와 같은 토크쇼를 선호하는 사람

대체로 늦은 밤에 방영되는 토크쇼를 즐겨보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근면하고 성실한 타입일 경우가 많으며 매사에 신중하며 시간을 엄수하는 기질도 갖고 있다.
3. '거침없이 하이킥'과 같은 시트콤을 즐겨보는 사람

오락용으로 즐기는 시트콤을 자주 보는 사람들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지적 호기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능동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해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나다.
이러한 사람들은 도박처럼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을 즐기길 좋아하는 성향도 함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