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는 모델이다" 무표정 워킹 뒤 쿨하게 턴하며 시청자 올킬한 한혜진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톱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해 남다른 워킹 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도전기에 나선 배우 성훈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서울 패션위크 모델로 서게 된 성훈은 본격적으로 모델 워킹을 배우고자 한혜진을 찾아갔다.

갑작스러운 한혜진의 등장에 이시언은 "자숙 기간 아닌가요?"라고 물으며 장난을 쳤다. 다른 무지개 회원들도 크게 놀라면서 그를 반겼다.

MBC '나 혼자 산다'

현재 한혜진의 경우 개인 사정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잠정 하차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날 한혜진은 열과 성을 다해 성훈을 가르쳤고, 그런 와중에도 특출난 워킹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입은 한혜진은 캐주얼룩이었음에도 길쭉한 팔다리를 과시하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포인트는 따로 있었다. 바로 한혜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었다.

당당하게 걸어 나가던 한혜진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지은 뒤 쿨하게 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달심 언니는 역시 모델이다", "진짜 포스 장난 아니다. 너무 멋지다", "오랜만에 얼굴 봐서 좋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 관련 영상은 1분 2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