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Warner Bros /Garth Webb
영화 '슈퍼맨'처럼 뛰어난 시력을 갖게 해주는 '생체공학 렌즈(Bionic Lenses)'가 개발돼 노안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가스 웨브(Garth Webb) 박사 연구팀은 기존 시력을 최대 3배까지 높여주는 '생체공학렌즈'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생체공학 렌즈'는 식염수가 든 주사기에 렌즈를 넣어 눈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시술 시간이 단 8분에 불과하다.
시력 1.0기준으로 생체공학렌즈를 삽입할 경우 최대 3배까지 시력을 높여줘 시력이 나쁘거나 노안 등으로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 웨브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생체공학렌즈는 시술할 때 통증이 없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외신들은 이번 생체공학 렌즈가 향후 2년 뒤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