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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 간 '천국' 키즈카페서 신나 옹알이 폭발한 건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난생처음 방문한 키즈카페에서 행복지수 만점을 찍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둥이 건후가 난생처음 '천국'에 갔다.


지난 2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31일 방영 예정인 271회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나은이네'가 등장했다.


영상에서 누나 나은이와 동생 건후는 키즈카페를 찾았다. 건후에게는 이날이 첫 키즈카페 방문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기한 듯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건후는 "아이조하"라며 본격적으로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장난감 차를 타고 "출똥"이라고 외치는가 하면, 미끄럼틀을 타며 "뚜우우 가자 돼떠"라고 자체 효과음을 내기도 했다.


시종일관 짧은 팔다리를 들썩이면서 각종 놀이기구를 즐기고 열광하는 반응을 보인 건후.


건후의 이같은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예고편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