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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김남길X손예진이 하드캐리 한 '꿀잼 폭발' 영화 '해적2' 캐스팅 됐다

배우 이광수 측이 오는 6월 촬영에 돌입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해적2')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 밝혔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이광수가 '해적2'에서 유해진의 빈자리를 메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연예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이광수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 밝혔다.


이광수는 전작에서 유해진이 활약했던 것처럼 신 스틸러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가 제안받은 역할은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다.


인사이트영화 '해적'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해적'은 누적관객 수 866만 6046명을 기록하며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영화는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이 여자 해적 여월과 함께 고래를 추적하며 고군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5년 만인 오는 6월 속편 제작에 돌입하는 '해적2'는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는 해적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전작에서 각각 주인공 장사정 역과 여월 역을 맡았던 김남길과 손예진은 출연을 검토 중이며, 유해진은 스케줄상 출연이 불발됐다.


한편, '해적2'는 영화 '탐정: 더 비기닝'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인사이트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