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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한 파스텔톤 보라색으로 '교복+일상복'에 모두 찰떡인 뉴발 슬리퍼

봄을 담은 파스텔톤의 뉴발란스 슬리퍼를 소개할 테니, 패션에 관심 있다면 주목해보자.

인사이트stylesha.re 'wolru02'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따사로운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화사한 봄꽃에 어울리는 패션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뉴발란스 슬리퍼는 어떨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봄을 닮은 파스텔톤의 보라색 슬리퍼가 패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stylesha.re 'wolru02' 


해당 슬리퍼는 신발 밑창과 발을 감싸는 슬리퍼 챙 모두 '보라색'으로 이루어진 뉴발란스 제품이다.


슬리퍼 정면에는 '뉴발란스'의 로고가 꼭 박혀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게 특징이다.


뭐니 뭐니 해도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색감'은 이 슬리퍼에 가장 큰 매력이다.


쨍한 '보라색'이었다면 다소 부담스러웠을 법 하지만, 톤 다운된 파스텔톤의 보라색을 채택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인사이트stylesha.re 'wolru02' 


교복과 일상복 모두다 잘 어울려 코디도 쉽다. 흰색 양말과 함께 교복에 신으면 '앙증미'를 더해 베스트 조합이 탄생한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일상복인 청바지나 치마와 매치해도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현재 각종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2~3만원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햇살이 내리쬐는 포근한 봄을 담은 뉴발란스 슬리퍼와 함께 가벼운 발걸음을 완성해보자.